9월26일 이란 코멘트

이란은 카타르에게 3: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을 하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되고 있고 낮은 배당을 받았다. 카타르에게 세트당 20득점씩을 내주긴 하였으나 위기는 없었다. 범실이 다소 많았으나 경기에 영향을 줄만큼의 차이는 없었고, 상대를 서브로 잘 공략했고 공겨력에서도 우세했다. 다양한 곳에 득점이 나오는 것이 이란의 장점이었지만 카타르전에서는 에스판디아르선수가 혼자서 19득점을 기록을 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란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아민선수와 샤루즈등선수의 자원들이 제 역할을 해야 할것 같다.

9월26일 중국 코멘트

중국은 일본을 상대로 3:0의 승리를 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 2군이 매우 좋은 경기력을 펼치고 있었으나 중국을 상대로는 아무것도 보여주지를 못하였다. 중국은 일본보다 디그와 서브를 더 많이 기록을 하며 상대의 장점을 흡수를 했다. 장징인선수가 20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하지만 중국도 그 외의 선수들에게서 득점이 나오지 않았는데 그나마 미들블로커 파트넝니 리용젠선수와 펭시쿤선수가 득점 지원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측면 자원이 살아나야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줄수 있을것 같다.

9월 26일 이란 VS 중국 총평

FIVB 랭킹 11위 이란과 29위 중국이 결승에서 만났다. 가장 놀라운 건 중국이 아시아의 절대 강자 일본을 4강에서 셧아웃으로 때려잡은 것이다. 실력 면에서 상대도 되지 않을 정도로 격차가 벌어진 상태이긴 하지만 중국의 홈 어드벤티지 앞에서 불가능은 없었다. 이란은 올해 네이션스리그와 지난달 아시아 선수권에서 모두 중국을 3-1로 이긴 적이 있는데 하지만 오늘 상대할 중국은 이전과 완전히 다를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마음먹고 홈 텃새를 부리기 시작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긴 하지만, 그러나 이란 역시 한국처럼 아시안 게임 금메달에 군면제가 걸려 있기때문에, 군대로이드 접종은 중국의 악명 높은 홈 텃새도 넘어설 수 있다고 본다. 이란의 승리를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