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팀은 직전경기 홈에서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을 하였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을 하였다. 지난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이 되는 모마선수와 양효진선수가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으며 코트 안에서 느끼는 불안감이 사라진 모습을 보여준 경기이다.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블로킹과 디그 영역을 잘 지켜주고 있으며 이다현선수가 블로킹 11개를 성공시키면서 중앙에서 통곡의 벽을 만들었던 상황이다. 또 정지윤선수도 공격에서 자신감을 확실하게 찾았던 모습이다.
IBK기업은행 알토스 팀은 직전경기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을 하였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을 하였다. FA로 영입을 한 이소영선수가 부상으로 정상 가동되지 못하였지만 191cm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빅토리아선수가 30득점을 기록을 하면서 해결사가 되었으며 육서영선수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이다. 중국 출신 세터 천신통선수와 토종 선수들과의 호흡이 승부에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이다. 또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승점 3점을 가져갈수 있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 팀의 천신통선수 세터는 토스의 구질이 느리다. 반면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팀은 컵대회 이전 연습경기와 컵대회에서 모두 3:0 승리를 기록을 한 이후 올시즌 1차전에서도 승리를 기록을 하였다는 것이 선수들의 자신감을 살아나게 만들 것이며 천신통선수 세터의 토스가 느린 만큼 블로커들이 위치를 잡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특히나 이다현선수은 직전경기에서 무려 11개 블로킹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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