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피파 랭킹 135위 / 팀 가치 : 4.55m 파운드)
예선에서 2승만을 거두며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예선에서 거둔 2승도 유럽에서 최약체인 지브롤터를 상대로 거둔 승리였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에서 뛰고 있는 울드리이스(FW, 캄뷔르)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에이스'라고 할 수 있지만, 공격보다는 수비적인 면에서 두각을 드러낼 확률이 높다. 실제로 수비력을 바탕으로 예선에서 몬테네그로(0-0), 노르웨이(0-0)와도 무승부를 거두었고, 네덜란드를 상대로도 0-1, 0-2로 상대를 고전시켰다. 자국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거 배치되어 있어 수비 조직력에서 두각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공격보다는 수비적인 면에서 기대해볼 여지가 더 많은 팀이다.
◈안도라 (피파 랭킹 153위 / 팀 가치 : 2.10m 파운드)
산마리노가 있어 예선 꼴찌는 면한 상황. 예선에서 거둔 2번의 승리가 모두 산마리노를 상대로 거둔 승리였다. 그 외 경기에서는 모두 경기력면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세대 교체를 다소 염두에 두고 엔트리를 구성했다. 비에이라(MF, 아틀레티코 몬손)와 같이 대체제가 있는 경우 대표팀에서 제외됐지만 '39세'의 푸홀(MF, 산타콜로마)과 같은 핵심 선수들은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포함된 상태. 주장이기도 하며 영건들 중에서 마땅히 대체할 자원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경험은 풍부하지만, 팀 전체적인 에너지 레벨과 기동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양 팀 특성 상 수비적인 전술로 나설 가능성이 높고, 전방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공격적으로 성과를 보기에는 어려운 경기다. 스코어 차이가 크게 벌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언더 ▼(2.5 기준)의 가능성도 높겠다. 또한 양 팀의 전력 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조직력을 바탕으로 네덜란드와 대등한 경기를 펼친 라트비아의 전력이 더욱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라트비아의 승리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라트비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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