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는 주중 FA컵 16강에서 수원FC를 1-0으로 잡고 8강 무대에 안착했다. 이와 동시에 거의 2군 라인업을 가동하여 주전 멤버들의 체력을 안배해둔 상황. 주중경기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아껴둔 FW 이정협, 이동준, MF 호물로, 이규성 등은 모두 좋은 컨디션으로 주말 리그전에 임하게 될 전망이다. FW 김병오, DF 윤석영 등 일부 부상자들 공백이 눈에 띄지만 경기력이 저하될 만한 치명적 손실은 없다고 봐야 할 듯. 이정협-이동준-호물로 3인방의 최근 폼이 좋다는 점에서 다소 저조한 홈 성적(1승 3무 1패)도 차츰 정상화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K리그에 적응하지 못해 온 FW 헤이스가 주중 FA컵 명단에도 제외되는 등 전력외 취급을 받고 있어 조만간 새 공격수 영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3무 1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지난 6월 원정경기에서 1-3 역전패를 당했던 악몽이 생생한 만큼 설욕의지를 불태우게 될 법하다.
광주FC는 강원과의 주중 FA컵 16강에서 또다시 2-4로 패배, 탈락 고배를 마셨다. 강원과의 리그-컵 2연전에서 제대로 참교육을 당하며 제대로 스윕을 당하고 만 상황. 리그 4연패와 함께 9위까지 추락한 만큼 이번 주말 분위기 반전이 절실히 요구된다. 단, 수비진이 최근 3경기 12실점을 얻어맞았을 정도로 박진섭 감독의 공세적 경기운영을 지탱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주포 FW 펠리페(6골)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부산의 상승세를 막아낼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불행 중 다행히 펠리페의 단짝 파트너 FW 윌리안은 징계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지만, 정작 펠리페가 결장하면 윌리안 복귀효과도 말짱 도루묵이 될 여지가 많아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약세(1승 4패)가 꾸준하다는 점도 만만치 않은 걸림돌로 다가온다. 부산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2 무, 1-1 무, 2-3 패로 무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부산: FW 김병오(★★★★☆/불투명), 헤이스(★★★☆☆/불투명), DF 윤석영(★★★★☆/불투명).
광주: FW 펠리페(★★★★★/불투명), 두현석(★★★☆☆/불투명), MF 여봉훈(★★★★☆/징계), DF 이민기(★★★★☆/징계).
한폴낙멈춰 |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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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돌맘 | 01-12 | ||
아리송 | 01-12 | ||
워커힐호텔 | 01-12 | ||
혁사랑 | 01-12 |
+0 | 11.24 | ||
+0 | 11.24 | ||
+0 | 11.24 | ||
+0 | 11.24 | ||
+0 | 11.24 | ||
+0 | 11.24 | ||
+0 | 11.24 |
+25 | 01.04 | ||
+7 | 07.26 | ||
+19 | 05.17 | ||
+19 | 12.28 | ||
+22 | 12.06 | ||
+25 | 12.05 | ||
+22 | 01.04 |
스무스 | 2,100,557 P |
아재 | 2,065,791 P |
simmons | 1,667,313 P |
xhwlsh11 | 937,898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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