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롤터 (피파 랭킹 203위 / 팀 가치 : 1.51m 파운드)
2010년대 들어서야 국가대표팀이 생겨났으며 피파 랭킹도 200위권의 최약체.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도 10전 전패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산마리노와 함께 10전 전패를 달성한 유일한 국가.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선전 가능성은 높지 않겠다.이전 유럽 네이션스리그 1차전에서 조지아에게 단 1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4-0 완패를 당했다. ‘베테랑’ 치폴리나(DF, 링컨 레드 임프)를 중심으로 5백을 구성했지만, 노쇠화로 인해 1대1 대응, 순발력 면에서 매우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맥없이 무너졌다.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도 10경기 43실점으로 경기당 4실점 이상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멀티 실점 이상 허용할 가능성이 높겠다.
◈북마케도니아 (피파 랭킹 62위 / 팀 가치 : 50.47m 파운드)
최근 1년간 A매치 분위기는 좋은 편. 유로에서의 3패 이후 9경기에서 2패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해당 2패로 최상위 전력인 독일,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허용한 패배다. 특히, 월드컵 최종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잡아내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4-2-3-1 포메이션으로 중, 하위 전력들과 경기를 할 때는 주도권을 쥔 채 경기 운영을 한다. 또한, ‘좌-우 풀백’알리오스키(DF, 알 알리), 아쉬코프스키(DF, 셉시 OSK)가 매우 높은 위치까지 올라와 공격을 지원하며 해당 자리는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메워주는 형식. 다만, 이러한 전술 패턴이 완벽하게 체득되지는 않아 역습을 종종 허용하곤 한다. 이전 불가리아전에서도 단 1개의 유효슈팅만을 허용했지만 해당 슈팅이 실점으로 연결됐다. 다만 지브롤터를 상대로는 실점 허용 가능성이 없으며, 더더욱 공격적으로 임할 가능성이 높겠다. 무득점으로 일관하지는 않을 전망.
◈코멘트
지브롤터의 수비가 굉장히 불안해 실점이 많은 점을 고려하면 오버 ▲(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지브롤터는 유럽 내에서도 최약체로 꼽히는 국가로 이전 경기에서도 무기력하게 패했다. 반면 북마케도니아는 이탈리아를 잡아내는 등 최근 흐름이 좋은 편. 북마케도니아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북마케도니아 승
[[핸디]] : +1.0 북마케도니아 승
[[핸디]] : +2.5 지브롤터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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