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브라우저로 접속했는데, 화면 구성이 깔끔했습니다.
파란색(플레이어), 빨간색(뱅커), 초록색(무) 이렇게 크게 베팅 구역이 나눠져 있어서 헷갈릴 일이 없었고, 칩 선택도 터치 한 번이면 되니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겠더군요.
이름처럼 게임 속도가 확실히 빠릅니다.
딜러가 카드를 공개하고 정산하는 텀이 짧아서, 몰입감은 최고였어요.
다만, 천천히 생각하고 베팅하는 스타일이라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했을 땐 최소 ₩2,000부터 최대 ₩30,000,000까지 베팅 가능했는데,
소액으로 가볍게 즐기기에도, 큰 금액으로 몰입하기에도 무리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사이드 베팅도 있어서, 단조롭지 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