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장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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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20:58
당시는 뭐가 뭔지 난
인지 조차 못한 무지
난 네 헛점만 찾고서 못박고서
우쭐대며 내 빈틈 메꿨어
널 딛고 큰 척했고
겉멋 찾고 모두를 깔봤건만
내 훔친 가치는 붕괴된 채
몹시도 보챘던 내 실체
값진 너를 망칠 것없지
또 니가 아깝지 역시 너 답지
넌 가진척에 지쳐
넌 네 덫에 또 갇히겠지
너도 역시 네 입지만
과시 다 쉽게만 얕봤었지만
네겐 벅찬 애써 당찬
듯한 숨찼던 네게 남는 Question
넌 소유속의 널 믿는가
니 자아보다 더 값진 건가
쉽게 뿌리 깊게
굳게 박힌 교만 허튼 욕망
불타버려 우린 쓰레기인걸
내겐 따뜻한 느낌이 없어 왜
꺼져버려 넌 참 비겁자인 걸
다들 널 떠난 뒤 날 찾을래
지나쳤지 그 권위적인 너의 모습
우습지만 못난 전통 세습
참 어린 그들에겐 단 한번도
넌 절대 틈을 주지 않던
니 지독한 독선 갖은 위선
니 틀박힌 공식 역시 또 이기적 독식
박식한 척했던 허세가식
탐식깃든 약육강식
값진 너를 망칠 것없지
또 니가 아깝지 역시 너 답지
넌 가진척에 지쳐 넌 네 덫에 또 갇히겠지
불타버려 우린 쓰레기인걸
내겐 따뜻한 느낌이 없어 왜
꺼져버려 넌 참 비겁자인걸
다들 널 떠난 뒤 날찾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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