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말하자면 사이트 먹튀는 아니고 총판 쪽 먹튀입니다.

얼마 전에 전화로 영업을 해서 가입해서 간간이 이용하던 사이트였습니다.

예전에도 한 번 총판이 10만원 넣고 30만원 만들면 기프티콘 좋은거 주겠다해서 뭔지 알려달라니까

좋은거니까 걱정말고 해보라고해서 했었고, 받았던게 3500원짜리 아이스크림 주길래 이거 받을 줄 알았으면 충전 안했다고 말했고,

다음부터는 좋은 이벤트 해주겠다 말해서 그냥 이용했습니다.

그러던중 어제 밤에 저번에 아이스크림건도 죄송하고 해서 50충하면 20만 플러스로 준다고해서

다른 사이트에 돈이 다 들어있어서 환전 후 넣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충전을 하면 늦어도 10시 30분 안에는 충전할 수 있다고 말 했었고, 처음에는 총판이 그러면 시간이 늦어서 안된다고 했었으나

갑자기 돌연 말을 바꿔서 사진 첨부한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주겠다고 충전신청하고 돈 들어오면 연락 달라고해서

믿고 50만원을 충전했으나 바로 연락 두절 후 새벽에 하는 말이 자기는 해준다고 한 적 없다 모르쇠로 일관하여

정당하게 받기로 했었던 보너스 20만원 받지못한 건입니다.

그래서 10시 10분쯤에 50만원 충전했었고, 보너스 포인트를 받지 못해서 새벽까지 기다리다가 또 속은 것을 알고

고객센터에 자초지종을 말하고 그냥 원금 환전 부탁드린다고 했으나 그렇게는 어렵고 롤링 채우라고 해서 롤링 채우다가 

결국에는 총판 꼬임에 속아넘어가서 50만원 충전한 돈 모조리 날렸습니다. 

돈 날린 것 보다도 사람가지고 장난치는게 너무 열받고 화가나서 모든 대화내용 하나도 가리지않고 그대로 올립니다.

사이트 고객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니 처음에는 사이트측에서 총판과 이야기 해보고 알려주겠다 해놓고서,

나중에는 억울한 부분은 이해가 되지만 개별 총판끼리의 약속은 사이트 측에서 도와줄 수 없다고 방관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측에서 이런 일이 있었으면 사이트 이미지만 안좋아지는걸 알텐데 말이죠

회원님들이 카톡 대화내용 직접 확인해보시고 이게 누가 억울한건지 한 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총판은 절대 인정하지않고 끝까지 사람 약올리면서 치킨 한마리 보내줄테니까 퉁치자라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 믿고 쓸 수 있겠습니까? 사이트 측에서도 해결을 안도와주는데 믿고 쓰다가는 나중에 더 큰 화를 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