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근 40년지기 친군데
한동안 연락 없어서 바쁜가햇더니
코로나 때문에 손실이 어마어마하네요 ㅜㅜ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당분 간 막일할생각까지 ㅜㅜ
아..차라리 도박이나 하고 오x이나 해서 날렷으면 덜억울하겟다는 그말이
마음을 아프게
머 힘내라는 말뿐이
그나마 받은 음식 쿱들이 유용햇네요
저는 살줄몰라서 못사는데..ㅎ
머 한마디만 햇습니다
인생 새옹지마라고..
인제 세월이 흐르니 자주 연락하는친구도 몇안되는데
잘되길만 바랄수빡에요
정 힘들면 나랑 같이 제주도 가서 살자햇습니다.ㅋㅋ
당근 콜이지죠 ㅎㅎ
대학때도 같이 살던 친구들이라 몇십년이 흘러도 그때 그감정
가까이나 있고 코로나만 아니면 술한잔 하고 싶은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