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하면 로맨스
장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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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04:08
남에게는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그런 말이긴한데
전쟁같으면서 몽환적인
이 불법적인 도박판에선
어느정도 필요한 말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 말이 조금이나마 아름답게
포장되기 위해선 지지않고 이겨야합니다
저 말에서 자유로울수있는
사람도 있을거라고는생각은해요
하지만 거의 없을겁니다.
사랑도 우정도 거의 없습니다
외로우니까 이해관계에따라 잠시기대는것이죠
저도 깨끗하게만 살아왔다고 볼수없는인생입니다
꿈은 높이살아왔지만 벽은 높았고,
시간이 지나서 보니 여기저기 많이 얼룩지고
더럽혀져있더군요.
절름발이저럼 무너지고 다시걷고 하고있지만
한번쯤은 행복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