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과 강랜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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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17:24
오링후에 콤프로 먹는 눈물의 짬뽕맛은 먹어본 사람만 알지요..
몇날 몇일을 양말이 떡이되도록 심취해 있던시절...
나이는 70세정도 되신 고수분....
주머니엔 항상 노랭이칩이 한가득
그연세에 한다이에서 뒷전만 하십니다.
열흘정도 모텔을 잡아놓으신다 하네요
딜러와 농담도하고 숫자체크해 가며 한슈에 서너번 10만씩 배팅
줄내려와도 주위에 배팅해주고 본인은 한두번 먹고 배팅 안하십니다.
몇번 틀리면 쉬러 내려갔다 오시고 바쁘십니다.
오시면 늘 이삼백씩 가져간다 하시더군요..
뱅커 매니아 제천분
커미션 다이에 일찍 출근하시어 6시에 퇴근하십니다.
그분뒤에는 뒷전이 없습니다.
온니 뱅커만 가십니다. 플 장줄이 내려와도 늘 배팅하십니다.
배팅액 조절로 승부보시고 칩이 항상 고정적입니다,
늘 용돈은 따가신다 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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