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간단유머
까매호
22
2329
1
2020.07.27 17:34
(( 산과 마누라 ))
산
내가 바빠서 찾아 주지 않아도 아무
말없이
나를 기다려 준다 ....
마누라는 전화통이 불난다 ㅎㅎ
산 ![]()
사계절 새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기다린다 ......![]()
마누라는 사계절 몸 빼만 입고
나를 기다린다 ㅎㅎㅎ
산 ![]()
나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마누라는 내가 만능 박사가
되길 바란다 ㅋㅋ
산 ![]()
10년이 흘러도 제 자리에 있다
마누라는 오늘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 ....
산 ![]()
꾸미지 않아도 이쁘다
마누라는 화장 안하면 무섭다 ㅎㅎ
산 ![]()
바람소리 물소리 새 소리 등 자연의
노래가 잇다 .....
마누라는 잔소리와 바가지 전부다 ...
산
산과는 말없이 조용히 대화한다
마누라와 대화는 부부 싸움의
전초전 이다 ㅋㅋㅋㅋ
산 ![]()
내가 담배를 피우든 술을 마시든
간섭하지않는다 ...
마누라는 " 그래 니맘대로 하다가
일찍 자빠져 라 : 한다 ㅎㅎㅎ
산 ![]()
아무 것도 없는 무념의 상태로 나를
끌어 들인다
마누라 의 머리 속에는 " 백년 묵은 여우 " 들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내가 산이 아니라
마누라하고 사는 이유는 ㅋㅋㅋㅋㅋ
((( 밥을 해주기 때문이다 ))) ㅋㅋㅋ
한주 의 시작 월요일 화이팅 하세요^^~~~^^


부천프래드피트
여름엔비키니
응가누
망나니
정국이
절대지존
더기님
매화도대동
좁보
아린아린이
타이
갓준희
하잉하잉

아재
simmons
xhwlsh11
입실렌티
스무스
김봉달
애애하네
KCM
입다물고까자
한방에간다
말보루레드
S클래스천문
만수르다
개코닭알
엘지자이
흐앙
블랙록
겸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