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일터에서 확진자 발생시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같이 일해도 서로 같은 부서끼리나 같이 밥먹고 친하지
다른부서원들하고는 거의 왕래가 없거든요.
다행이 다른 부서라 섞일일은 없던 사람인데
어쨋든 같은 사무실에서 나왓기 때문에
저도 보건소 가서 검사도 받아야되고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해야됩니다.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구요.
2주간 격리는 그대롭니다
심지어 저는 음성인데도 잠복기 우려로인해서
어플도 설치해서 위치추적도 됩니다.
집벗어나면 바로 알람이 떠요 ㅋㅋㅋㅋ
저렇게 보건소?에서 사람이와서 저만의 개인 쓰레기종량제봉투도줍니다.
저의 모든 쓰레기는 다 저기다가 버려야되요
쓰레기마저 안섞이게 하나봅니다
근데 쓰레기 봉투 모양도 무슨 바이러스모양?같은거고
제가 무슨 병균감염자가된것 같네요 ㅋㅋㅋ
어쨋든 그나마 좋은거는 이렇게 2주간 자가격리가 끝나면
2주동안 뭘 못했기 때문에 생활지원금으로 100만원 준다네요
구청가서 신청하면 입금해준답니다
ㅋㅋㅋㅋ
일당 7만1천원정도 되네요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 모르겟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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