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점 하시고 웃어요(유머)
까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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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12:06
오늘도 웃는 하루 돼세요
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부인 받지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파출부 입니다
누구를 바꿔드릴까요? 하였다
남편: 주인 아줌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 주인 아줌마 는 남편하고
침실로 갔어요 "
남편하고 한숨잔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남편(피가 머리꼭대기까지 솥구친다)
"잠시만요 남편이라고 했나요??"
파출부 "예"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남편 :: 잠시 생각 하더니 ..마음을 가다듬고
" 아주머니 :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
그동안 수상하다 했더니만 ...
아주머니 간통 현장을 잡어야겠는데 좀
도와주세요
제가 사례는 하겠습니다..
파출부:: 아니 이런일에 말려들기 싫어요."
남편 :: 이백만원 드릴테니 좀 도와주세요
한창 뜨거울때 몽둥이를 들고 몰래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리쳐서 기절 시키세요..
만약에 머누라가 발악하면 아무라도 때려 눕하세요..
" 뒷일은 내가 책임 집니다
성공만 하시면 이백이 아닌 오백만원
드리겠습니다...
제발..........
파출부는 잠시 생각하더니 한번 해 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 으악::까악::퍽 :: 하는소리가 나더니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파출부가 수화기를 들었다
이젠 어떻게 하죠??
남편::: 잘했습니다
내가 갈때까지 두사람을 묶어 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 보이시죠?"
그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빨리하세요
께기전에....
파출부는 .(( 주위를 한참 들러보더니 }]
" 다용도 실은 없는데요 ""
" 남편:: 거기 5432-18XX 아닌가요?~~~~
이런 잘못 걸었네요~~~~~ㅋ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파출부:: 어~휴 ~~~이런
니미 씨부랄늠..... 난 어쩌라고 :::::ㅎㅎㅎ
오늘도 건승 하시고 기분좋은 하루 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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