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사건보면서 생각나는 추억

예전에 아주 먼 예전 중딩때
제 부랄친구하고 둘이서 있던 에피소드인데
금마는 좀 말썽꾸러기 띵까띵까였고
전 모범생이였거든요 ㅋㅋㅋㅋ
중간고사때 제 앞자리가 금마였는데 금마가
수학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했어요
전 수학이 약하고 그래서 제가 금마꺼 수학을 한번 컨닝을 쫘악해서
제출하고 후에 결과보니까 94점인가 받았었거든요 ㅋㅋㅋㅋㅋ
근데 수학쌤이 둘이 답이 비슷하니까 둘중하나는 컨닝이다라는 촉으로 교무실로 불르더라구요
근데 웃긴게 저는 안부르고 금마만 불러서 조지고
아 난 불려가면 진짜 ㅈ되는데 속으로 생각하면서 식은땀 흘리고 있었는데
결국 저는 안부르고 금마만 그래되고 끝났었거든요
친구는 열 제대로 받아서 계속 부들부들거리더라구요
왜 점마는 안부르고 나만 불러다가 이러냐하면서요 ㅋㅋㅋㅋㅋ
속으로 개새끼야 나까지부르면 난 좆된다 내가 컨닝인데 하면서 조마조마했었는데 ㅋㅋㅋㅋ
사람 이미지가 이렇게 중요하다라는거를 그래서 저는 중학교때 아주 빠른나이에
깨달았기 때문에 항상 행실에 조심을 하며 살죠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근데 친구야 난 지금 도박쟁이다
그때 컨닝하나 안하나 인생 별반 다를거 없었던거 같은데 ㅋㅋㅋ
괜히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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