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아자 영~차!
tobig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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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22:03
20대 중반까지만해도 토토, 도박에 전혀 관심 없었는데 생활이 궁핍해지니 20대 후반들어 도박에 손을 대게됐죠
도박 뿐만아니라 일상생활, 주식 등등 여러 고충들을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 토지노에라도 끄적였는데
그냥 가볍게 넘기는 형들도 있지만 조언도 해주시고 걱정도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론 소액으로 배팅해서 잃었다는 글보단 땄다는 글을 써서(땄다는 글 써도 그 후 크게 배팅해서 결국 오링됐는데 이젠 따도 소액으로만 계속해야죠) 더 좋은 기운을 드릴게요!
그리고 많이 따는 날엔 작은 커피 상품권이라도 나눠야겠어요. 행복을 나누면 두배, 슬픔도 나누면 두배(?) 아자아자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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