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8/9) 중립구장 경기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7-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7) 중립구장 경기에서 덴버 상대로 125-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2승39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C.J. 맥컬럼이 3점슛 6개 포함 29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의 3점슛(2/10) 효율성이 떨어졌던 탓에 화력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일수 밖에 없었던 경기. 트레버 아리자, 로드니 후드가 리그 재개에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것이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하게 만들었고 유수프 너키치의 휴식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공백도 뼈아팠던 상황. 또한, 4쿼터(21-27) 뒷심 대결에서 밀렸고 주축 선수들의 치력 소모도 많았던 패전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8/8) 중립구장 경기에서 올랜도 상대로 108-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중립구장 경기에서 워싱턴 상대로 107-9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42승27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23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토바이어스 해리스도 23득점을 중요한 고비때 지원한 경기. 코로나 휴식기 이후 첫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조쉬 리차드슨의 경기력도 살아났으며 밀튼의 3점슛 컨디션이 올라온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다만, 3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올시즌 스틸 1위를 기록중인 벤 시몬스가 결장했고 경기후 시즌 아웃의 발표가 나오면서 3연속 승리는 기록했지만 브라운 감독은 웃을수 없었다.
빅맨 자원의 부상 복귀로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으로 이루어진 포틀랜드의 원투펀치 파괴력이 업그레이드 된 포틀랜드는 PO 진출을 위한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이 되어 있다. 체력적인 불리함이 있지만 동기부여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경기.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벤 시몬스의 이탈은 필라델피아 공격 옵션을 단조롭게 만들 위험성이 높고 알 호포드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없는 조엘 엠비드를 상대로 포틀랜드 빅맨 조합이 독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