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8/8) 중립구장 경기에서 멤피스 상대로 92-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중립구장 경기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5-86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재개후 2승2패 흐름이며 42승26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크리스 폴이 17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주전 빅맨 스티븐 아담스가 다리 통증으로 결장했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을 기록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데니스 슈뢰더가 자녀의 출산 문제로 결장하면서 크리스 폴의 휴식구간이 크게 문제가 되었으며 야투 성공률도 바닥을 쳤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을 허용했던 패전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8/8) 중립구장 경기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7-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중립구장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8-107 패배를 기록했다. 리그재개후 5연패 흐름 속에 24승44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하치무라 루이가 23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고 볼 핸들러 2명+윙 포지션 슈터 2명+언더사이즈 빅맨 1명을 운영한 스몰라인업 운영으로 쉬지 않고 업템포 공격 농구를 지향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였던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에이스 블래들리 빌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었고 팀 내 리바운드 1위를 달리던 토마스 브라이언트와 팀내 3점슛 1위 다비스 베르탄스도 시즌 잔여경기에 출전하지 않게 되면서 팀의 사기가 꺽인채 코트에 들어섰고 핵심 3인방의 공백은 메울수 없었고 이날 경기 패배로 PO 진출 탈락이 확정 되었다.
팀의 1옵션과 팀내 리바운드 1위, 3점슛 1위를 잃은 워싱턴은 PO 진출 탈락이 확정 되면서 그나마 있던 동기부여 까지 사라졌다. 오클라호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데니스 슈뢰더가 없으며 스티븐 아담스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오클라호마는 다음날 피닉스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 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