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신한은행 에스버드 코멘트

신한은행은 이전 원정경기(11/23)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61-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0)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64-58 승리를하였다. 리바운드(28-43), 범실(12-8), 3점슛(11개 -11개)의 결과. 최이샘(16득점), 신지현(16득점)이 노력했지만 센터로서 기술이 다양하고 팀 동료들 움직임을 살펴 찬스를 만들어주는 패스 타이밍도 정확한 타니무라 니카 선수의 복귀가 늦춰진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로 팬들에게 보여줬다. 

11월28일 부천하나은행 원큐 코멘트

하나은행은 이전 홈 경기(11/27)에서 BNK썸 상대로 64-68 패배를 하였으며, 이전 홈 경기(11/22) 에서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53-60 패배를 기록하였다.. 6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2-35), 범실(12-10), 3점슛(8개 -9개)의 결과를 보여줬으며, 진안(2~3주)이 인대 부분 파열로 결장한 가운데서도 양인영(18득점), 김시온(19득점, 3점슛 5개)의 분전 속에 한때 13점차 리드를 잡았지만 4쿼터(8-21)에 역전패를 당하였다. 4쿼터에 들어서자 김정은 선수(7득점)와 양인영 선수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나타났고 상대의 기세에 밀려서 턴오버도 늘어났다.

11월28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VS 부천 하나은행 원큐 총평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11/3) 원정에서 56-70 패배를 기록했으며, 리바운드(42-32), 범실(19-11), 3점슛(5개 -6개)의 결과가 나왔다. 2차례나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185cm의 신장에 3점슛 까지 갖춘 타니무라 니카 선수가 진안 선수와 양인영 선수의 협공에 위력이 반감 되었고 골밑을 공략하지 못하는 가운데 시도한 3점슛(5/26) 적중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경기였다. 그러나, 하나은행은 올시즌 평균 15.2득점 10.9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던 진안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27일 BNK썸 상대로 보람 없이 쓸데없는 힘만 사용하였다. 해당 경기는 미미하게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