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패트릭 코빈 2승1패 3.91)
마이애미(다니엘 카스타노 1패 4.35)
2019시즌 14승7패 3.25를 기록한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8/16)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6이닝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지난시즌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좋았고 정규시즌 30경기 등판중 2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아 낸 꾸준함의 대명사 였던 투수. 올시즌 4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 속에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3.00, 지난시즌 상대전 3승 1.55 기록이 있다.
다니엘 카스타노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9)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4K,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다니엘 카스타노 투수는 지난시즌 싱글A 에서 2패 3.82, 더블A 에서 7승2패 3.38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트리플A를 거치지 않은 루키 투수들에게서 나타나는 실투가 많았던 모습 이였지만 두번째 등판에서는 QS 투구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8.31, 상대전 첫 만남 이다.
애틀란타와 시리즈가 취소되면서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워싱턴 이며 마이애미 역시 뉴욕M의 선수가 코로나에 걸리면서 전일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상황. 신예급 선수들의 활약으로 시즌 초반 돌풍을 만들어 냈던 마이애미의 기세가 5연패에 빠지게 되면서 꺽였다고 볼수 있는 타이밍이고 다니엘 카스타노 투수는 원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패트릭 코빈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홈에서 워싱턴이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