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라이언 카스텔라니 1경기 승패 없이 0.00)
텍사스(랜스 린 2승 1.16)
라이언 카스텔라니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8/9)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4이닝 무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트리플A 에서 2승5패 8.31을 기록했으며 커브는 좋지만 상대 타선을 압도할수 있는 수준의 패스트볼 계열의 구종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 투수. 데뷔전에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였지만 마이너리그에서 기록이 수준급 이였다고 볼수 없었던 만큼 아직은 검증의 시간이 더 필요한 투수라고 생각 된다.
2019시즌 16승11패 3.67을 기록한 랜스 린 투수는 직전경기(8/10) 홈에서 LAA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1이닝 7삼진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승, 3경기 QS+ 기록이며 23.1이닝 3실점의 짠물투구. 랜스 린 투수는 2018시즌 미네트윈에서 뉴욕Y로 트레이드 된 이후 투구내용이 기복이 심했지만 2019 둥지를 새롭게 옮긴 텍사스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낸 투수. 직전경기 승리로 통산 100승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6승10패 3.84,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랜스 린 투수는 상승세가 꺽이는 것은 확인하기전 까지는 계속해서 밀어보고 싶을 만큼 최상의 투구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에 있는 텍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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