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에릭 라우어선수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을 한다. 23일 NC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에릭라우어선수는 KBO 적응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강력한 우타자가 있는 팀에게 약하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불안 요소가 될수 있는 포인트이다. 이전 경기에서 SSG랜더스 팀의 투수진을 완파을 하면서 김도영선수의 선제 2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16개의 안타와 6개의 사사구로 7점이란게 오히려 아쉬울 정도다. 지금보다 조금 더 집중력이 올라가야 할듯하다. 4.2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마무리 정해영선수의 3점 홈런 허용이 이번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

8월29일 SSG 랜더스 코멘트

김광현선수 연패 저지를 위해서 마운드에 오른다. 23일 KT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광현선수는 앞선 4경기의 부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바 있다. 이번 시즌 KIA타이거즈 팀 상대로 4월 16일 이후 첫 등판인데 최근 원정에서 무너질때 크게 무너진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이전 경기에서 김도현선수와 정해영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홈런 3발 포함 6점을 올린 SSG랜더스 팀의 타선은 부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계기를 마련을 하였다는 점이 좋다. 2홈런 3안타 4타점을 올린 하재훈선수는 마지막까지 팀의 분위기를 올려주었다는 점이 다행이다. 4.2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언제나의 SSG랜더스 팀 불펜이다.

8월29일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총평

하재훈선수의 홈런으로 마지막까지 저항을 하긴 하였지만 결국 마지막에 웃은건 KIA타이거즈 팀이였다. 확실하게 불펜의 우위를 점유한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중요한 요소가 될수 있는 포인트이다. 최근 투구 내용을 놓고 본다면 에릭라우어선수와 김광현선수 모두 호투를 기대를 하기엔 절대로 무리인 투수들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후반부 경기력이 관건인데 불펜과 화력 모두 KIA타이거즈 팀이 앞서 있으며 이 점이 마지막에 승부를 가를 것이다. 힘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