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황준서선수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을 한다. 17일 삼성 원정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황준서선수는 갈수록 투구 패턴이 완벽하게 파훼되어가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LG트윈스 팀 상대 데뷔 첫 등판인데 홈 경기라는 점을 생각을 해본다면 5이닝 2~3실점 정도가 기대치가 될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LG트윈스 팀의 투수진을 공략을 하면서 노시환선수의 동점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홈에서 놀라울 정도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역시 이 팀의 타선은 홈 경기 특화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다. 5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막판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게 이번 경기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5월23일 LG 트윈스 코멘트
임찬규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7일 KT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시즌 첫 승을 거둔 임찬규선수는 5월 들어서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3월 24일 한화이글스 팀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하였는데 지금의 임찬규선수라면 좋은 투구를 기대를 할수 있을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한화이글스 팀의 투수진 상대로 5점을 올린 LG트윈스 팀의 타선은 또다시 나온 주루사 퍼레이드선수가 경기의 맥을 끊어버린게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루 주자를 홈으로 들여보내지 못하는 야구가 금년 LG트윈스 팀의 특징인듯하다. 올라오는 족족 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마무리인 유영찬선수의 5월 피안타율이 3할을 훌쩍 넘는다는점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한다.
5월23일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총평
LG트윈스 팀은 주루사도 많고 득점권 집중력도 이상하고 불펜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유영찬선수의 투구가 엉망이라는게 LG트윈스 팀의 불펜 운용을 다 망가뜨리는 중이다. 황준서선수와 임찬규선수의 투구를 생각을 한다면 우위에 있는건 확실히 LG트인스 팀쪽인데 결국 불펜이 변수다. 하지만 1차전과 다르게 2차전에서 LG트윈스 팀의 타선은 더 좋은 모습을 기대를 할 수 있으며 한화이글스 팀의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 주현상선수 김범수선수등을 쓸수 없는 핸디캡이 있다. 선발에서 앞선 LG트인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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