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이종민선수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11경기에 등판해 1패 7.24의 성적을 남겼던 이종민선수는 작년 KIA타이거즈 팀 원정에서 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최근 2군에서 11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는데 이 점이 바로 홍원기 감독이 그를 1군으로 부른 이유일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윤영철선수에게 막혀 있다가 KIA타이거즈 팀의 불펜을 공략을 하면서 4점을 올린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이틀 연속 KIA타이거즈 팀의 불펜을 공략해 냈다는데 만족해야 할 상황이다. 결정적인 2개의 병살타로 경기의 승기를 날려버린 김휘집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활약하지 못하면 후유증이 오래 갈 것이다.
4월25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양현종선수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을 한다. 19일 NC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양현종선수는 최근 3경기 연속 QS 이상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나 고척돔 원정은 대단히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기대를 걸 여지는 차고 넘치는 편이다. 이전 경기에서 헤이수스선수와 김윤하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6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놀라울 정도의 득점권 집중력을 발휘한 바 있다. 아쉽게 10호 홈런을 놓친 김도영선수는 그야말로 크레이지 모드 그 자체이다. 하지만 2.1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 정해영선수 없이 경기해야 한다.
4월25일 키움 히어로즈 VS KIA 타이거즈 총평
이전 경기에서 KIA타이거즈 팀은 헤이수스선수를 공략을 해냈으며 키움히어로즈 팀은 윤영철선수에게 막혀버렸다. 고척 징크스가 있는 윤영철선수에게 막혀버린 타선은 고척에서 강한 양현종선수 상대로도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반면 지금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이종민선수 상대로도 긴장의 끈을 놓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발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카지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