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KT위즈 코멘트

고영표(10승 5패 2.51)선수를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한니다. 12일 NC다이노스와 홈 경기 7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고영표선수는 11일의 휴식을 하고 다시 마운드에 돌아온 상황 이다. 이번 시즌 KIA타이거즈 상대로 승리가 없는데 하지만 투구 내용은 홈에서 엄청 좋은 투수라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KIA타이거즈의 투수진을 공략하을면서 8점을 득점한 KT위즈의 타선은 찬스가 왔을때 확실하게 잡는 집중력을 보였고 왜 그들이 현재 2위를 달리는지를 증명했다. 홈 경기에서 이의리선수를 공략을 해낸건 시리즈 내내 사기를 올려줄수 있는 부분 이고 3.1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절대적 우위를 점유중이다.

8월 23일 KIA타이거즈 코멘트

토마스 파노니(2승 1패 2.60)선수 카드로 반격에 나선니다. 17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7.1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토마스 파노니선수는 8월 들어서 홈에서 강하지만 원정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작년 KT위즈 상대로 홈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하였지만 작년의 KT위즈와 금년의 KT타이거즈는 많이 다르다. 전날 경기에서 엄상백선수 상대로 최형우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KIA타이거즈의 타선은 일단 확실하게 선발을 공략해 냈다. 문제는 KT위즈의 불펜 상대로 아무것도 한게 없이 막혀버렸다는 사실이. 이의리선수의 강판 이후 4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한번 무너지면 그냥 무너지는것 같다.

8월 23일 KT위즈 VS KIA타이거즈

전날 경기의 승부를 낼수 있었던 것은 결국 수비와 불펜이었다다. 그리고 또한 이번 경기 역시 이 점에선 KT위즈가 앞서 있는 상황 이고, 엄상백선수을 공략해낸 KIA타이거즈 라면 어느 정도 좌타자들이 제 몫을 해낼수 있고 선발 대결은 비등비등 하게 갈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불펜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뒷심에서 앞선 KT위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고 예상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