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의 선발투수는 우완 제이크 오도리지이다.

오도리지는 6일 다저스 경기에 등판해 3이닝 동안 7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오도리지는 이번 시즌 15경기 중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6패 4.95 era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어려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 오도리지다.

오도리지는 콜로라도 타선을 상대로 첫 상대를 하게 되었다.

긴 이닝을 소화하며 자신감을 가져야할 오도리지이다.

휴스턴은 최근 미네소타 상대로 4연전에서 1승 3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휴스턴은 AL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긴 하지만 2위 오클랜드 상대로 2경기차이로 추격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의 타선은 아직까지 리그 1위에 해당하는 타격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타율 출루율 장타력 어느 하나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패기간에는 타선이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타격감을 끌어올려야하는 휴스턴 타선이다.

휴스턴의 선발진 역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휴스턴의 불펜진은 팀 성적에 비해 뛰어나지 않지만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휴스턴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라이언 프레슬리 셋업 켄달 그레브먼 이미 가르시아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4일 경기에서 셋업진이 홀드를 기록했고 8일 경기에도 홀드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 필승조는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우완 존 그레이다.

존 그레이는 6일 컵스 경기에 등판해 6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존 그레이는 이번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7승 7패 3.67 era를 기록하며 콜로라도 선발진 중 가장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존 그레이는 휴스턴 타선을 상대로 통산 29타수에서 8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존 그레이는  마틴 말도나도 상대로 6타수에서 2피안타 카를로스 코레아 상대로 3타수에서 1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아직까지 피홈런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긍정적인 존 그레이다.

콜로라도는 최근 마이애미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면서 4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팀 휴스턴과 시리즈를 시작한 콜로라도이다.

콜로라도는 최근 타선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율 출루율 모두 상승하고 있고 장타력이 상승하면서 직전 시리즈 중3경기 연속 대량 득점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콜로라도의 선발진은 시즌 초반에 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젊은 투수들의 성장이 반가운 콜로라도의 상황이다.

콜로라도의 불펜진은 리그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연승기간에는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콜로라도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대니얼 바드 셋업 율리아스 샤신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6일 경기에 필승조가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8일 경기에도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이들 필승조는 휴식일을 가지며 체력을 보충했기 땨문에 이번 경기 역시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양 팀 선발진이 어느정도 실점을 내주는 피칭을 보이고있고 휴스턴과 콜로라도의 타격감이 뛰어나다.

중심타선에서의 장타력이 꾸준히 나오고있고 타자들의 폼은 상승세를 이루고있다.

휴식일 하루씩 가져간만큼 양 팀 모두 필승조를 구사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전체적인 타격감이 우수한 쪽은 콜로라도이다.

크론과 힐리아드가 뛰어난 타격감을 보이고있다.

반면 휴스턴은 코레아와 터커의 폼이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추천합니다.

8.5 기준 오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