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선수가 스윕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7일 SSG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을 한 투구를 보여준 엔마누엘데헤이수스선수는 홈 경기의 호조가 끊긴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이다. NC다이노스 팀 원정에서 3.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는데 리벤지가 되느냐가 관건이다. 이전 경기에서 하트선수에게 막혀 있다가 김영규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3점을 올린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좌완 외인 투수 상대로 약한 문제를 전혀 극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9회말 2사 만루의 동점 찬스를 놓친것도 아쉬움이 있을듯하다. 9회초 동점 상황에서 결승 홈런을 허용을 한 주승우선수는 서서히 구위 하락이 눈에 띄고 있다.
5월23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김시훈선수를 내세워서 시리즈 스윕에 도전을 한다. 17일 KIA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김시훈선수는 한번 고전을 한 상대에게 계속 고전을 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 원정 투구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의 약점이 될수 있다. 이전 경기에서 후라도선수와 주승우선수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9회초 2사에서 터진 김성욱선수의 결승 솔로 홈런이 컸다. 2군에서 올라온 한석현선수가 멀티 히트를 때려낸것도 팀의 사기 상승에 도움이 될수 있을듯하다. 하지만 하트선수의 승리를 날려버린 김영규선수는 좌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승리조에 있는게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5월23일 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총평
이전 경기에서 비록 NC다이노스 팀이 승리를 거두긴 하였지만 갈수록 타격 페이스가 떨어져가고 있는 반면에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격 페이스는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특히나 최근 NC다이노스 팀이 좌완 투수에게 고전을 한다는 점을 생각을 한다면 엔마누엘데헤이수스선수가 이전과 다르게 잘 버텨줄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결국 김시훈선수가 선발로서의 몫을 해줘야 하겠지만 원정의 김시훈선수는 홈에 비해 안정감이 크게 떨어지며 NC다이노스 팀의 불펜 역시 이용찬이 흔들린 여파가 남을 것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키움히어로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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