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잭 그레인키 1승 2.53)
콜로라도(안토니오 센자텔라 3승 3.91)
2019시즌 18승5패 2.93을 기록한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직전경기(8/13) 홈에서 SF 상대로 6.1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8)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 2경기 QS 기록.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지난시즌 초반 구속이 떨어지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포심 평균 구속이 회복 되면서 안정감을 찾았고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18승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첫 등판은 불안했지만 이후 3차례 등판에서는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의 위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1승 3.72,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2019시즌 11승11패 6.71을 기록한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는 직전경기(8/13)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8)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3실점(2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직전경기 다소 실점이 늘어났지만 땅볼유도 능력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며 올시즌 4경기 3승, 2경기 QS를 기록하는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3.27,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잭 그레인키 투수가 장상궤도에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 역시 좋은 투수이지만 직전경기에서 상승세에 브레이크가 걸렸고 상대팀 에이스 투수를 원정에서 만났을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던 기억도 비교적 많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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