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체이스 앤더슨 2경기 승패없이 3.00)
필라델피아(스펜서 하워드 1패 7.88)
2019시즌 밀워키 소속으로 8승4패 4.21을 기록한 체이스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8/17)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3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8/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3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체이스 앤더슨 투수는 지난시즌 7월 이후 부터는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가 많았고 올시즌 두차례 등판에서 투구수에 제약은 있었지만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 계열의 공을 보여준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6승2패 3.39,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6.75 기록이 있다.
스펜서 하워드 투수는 직전경기(8/15) 홈에서 뉴욕M 상대로 3.1이닝 7피안타(2홈런) 2볼넷 2K,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10)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2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루키리그에서 출발해서 더블A(1승 2.56) 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낼수 있는 커브를 결정구로 사용하는 투수. 다만, 카운트를 잡지 위한 커터성 직구는 구질이 가볍다는 약점이 있다.
더블헤더 1경기가 된다. 류현진으로 부터 시작 된 승리가 3연승으로 이어지며 볼티모어와 시리즈에서 휘파람을 불었던 토론토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필라델피아의 흐름이 나쁘다고 볼수 없지만 전일 동네 북 신세였던 보스턴의 9연패 탈출 희생양이 되면서 4연승이 중단 된 이후 가장 고민이 있는 선발 순번을 맞이했다는 것이 흐름에 있어서 좋지 않다. 토론토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