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로스 스트리플링 3승1패 5.61)
콜로라도(안토니오 센자텔라 3승 2.90)
2019시즌 4승4패 3.47을 기록한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는 직전경기(8/18)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3이닝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4.2이닝 2피홈런 6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3승2패, 1경기 QS 기록.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는 부상 때문에 10승 고지 점령에는 실패했지만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는 커쇼가 부진했을때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기억이 있는 투수이고 위기상황을 스스로의 힘으로 벗어날수 있는 탈삼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올시즌 3연속 승리의 과정에서 보여준 상황. 하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1패, 연속 되는 조기강판으로 투구 리듬이 꼬인 모습 이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5.52,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1승11패 6.71을 기록한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8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한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땅볼유도 능력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며 올시즌 5경기 3승, 3경기 QS를 기록하는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1.89, 지난시즌 상대전 1승2패 6.38 기록이 있다.
쿠어스필드를 벗어나면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준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의 투구 리듬이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다. 콜로라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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