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식스토 산체스 1승 5.40)
탬파베이(라이언 야브로 2패 4.45)
식스토 산체스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8/23) 홈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4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더블A 에서 8승6패 2.76(103이닝 97K)을 기록한 마이애미의 최고 유망주로서 직구로 피홈런 2개를 허용한 것이 흠이 되었지만 5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지면서 46개의 스트라이크를 던져 스트라이크 비율도 괜찮았고 무사사구 경기를 해내는 가운데 최고 158km의 강력한 구위를 보여준 상황.
2019시즌 11승6패 4.13을 기록한 라이언 야브로 투수는 직전경기(8/2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1이닝 2피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7)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3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라이언 야브로 투수는 공이 긁히는 날에는 난공불락의 모습도 보여줬으며 불펜이 아닌 선발로 나왔을때는 기록이 좋지 않다는 것도 털어낸 2019 시즌을 보낸 투수. 올시즌 6경기 2패, 1경기 QS 기록이며 올시즌 6경기중 4경기에서 구속과 변화구의 낙차가 좋았지만 나머지 2경기에서는 장타 허용과 실점이 늘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1패 3.95,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탬파베이는 불펜의 강력한 힘을 보여주며 목요일 경기에서 볼티모어를 1점차로 눌렀다. AL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 우연이 아닌 실력 이였다는 것을 증명한 경기였다고 생각 되며 전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불펜의 재충전도 완료 되었다. 반면, 마이애미는 준비 된 루키 식스토 산체스 투수가 5이닝은 책임질수 있겠지만 불펜 싸움에서 열세에 있는 상황. 탬파베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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