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앤드류 앨버스 2승5패 4.15)
지바롯데(나카무라 토시야 1승1패 4.36)
앤드류 앨버스 투수는 직전경기(8/23)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6)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2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5패, 3경기 QS+기록이며 최근 3경기 2패, 14.1이닝 8실점의 성적. 앤드류 앨버스 투수는 전체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제구력과 예리한 변화구를 보여주며 데뷔시즌(2018시즌 9승2패 3.08) 강한 임팩트를 남겼지만 2019시즌에는 부상 후유증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구속의 증가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서 7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가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자 투구 리듬이 꼬인 8월(3경기 2패 5.02)의 모습 이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3.46 기록이 있다.
나카무라 토시야 투수는 직전경기(8/23)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6)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4.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불펜으로 3경기에 나와서 7.2이닝 6실점을 기록이였으며 최근 5경기 선발 등판에서 1승1패, 1경기 QS 기록 속에 25.1이닝 11실점의 성적. 선발 5경기중 3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떨어지는 투심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좌완 루키 투수의 성장세를 느낄수 있었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페이스가 더소 떨어진 느낌 이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34승2무25패 성적. 2경기 연속 상대 보다 안타 숫자가 부족했지만 금요일 경기에서 멀티 홈런포를 기록한 레오니스 마틴이 연속 경기 홈런포를 기록하는 가운데 후타키 코타 투수으 짠물투구가 나온 경기. 반면, 오릭스는 5연패 흐름 속에 19승4무38패 성적. 투타의 억박자 현상이 심각한 모습이며 9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하루.
최근 투구 리듬이 떨어진 선발 투수의 매치업 이다. 레오니스 마틴을 막지 못하면서 연패에 빠진 오릭스 이지만 상대 보다 많은 안타를 계속해서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 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