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그리핀 캐닝 3패 4.88)
시애틀(저스틴 던 2승1패 5.57)
2019시즌 5승6패 4.58을 기록한 그리핀 캐닝 투수는 직전경기(8/23)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4.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홈에서 SF 상대로 4.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3패, 1경기 QS 기록. 그리핀 캐닝 투수는 강속구와 수준급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지난시즌 트리플A에서 1승 0.56의 호성적 속에 콜업을 받아 냈던 투수. 다만, 지난시즌 데뷔후 첫 승리 포함 5승을 기록했지만 투구 폼이 크고 한계 투구수가 많지 않았다는 것은 보완해야할 숙제로 나타났고 6경기중 1경기에서만 좋았고 나머지 5경기는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1패 4.91,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6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빅리그에 데뷔해서 4경기 승패없이 2.70을 저스틴 던 투수는 직전경기(8/24)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원정에서 LAD 상대로 2이닝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 저스틴 던 투수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M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대학 시절에는 주로 불펜으로 활약했고 지난해 더블A에서 9승5패 3.55를 기록하는 가운데 싱커성 직구로 많은 땅볼을 유도해냈던 모습. 체인지업이 낮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3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의 인생투를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한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1승 8.18, 상대전 1패 6.43 기록이 있다.
AL 전체 최하위 승률을 기록중인 LAA는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경기에서 역전을 만들어 내는 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금일 경기 선발 매치업에서 기대치가 높은 투수는 직전경기에서 자신의 인생투를 만들어 낸 저스틴 던 투수가 된다. 시애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