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조쉬 플레밍 2승 1.74)
마이애미(파블로 로페즈 3승2패 2.10)
조쉬 플레밍 투수는 직전경기(8/30)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1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24)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조쉬 플레밍 투수는 지난시즌 더블A 에서 11승4패 3.31, 트리플A 에서 1승3패 5.14를 기록했으며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3가지 구종을 주로 구사하는 우완 투수로서 볼넷 허용이 많지 않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 되는 투수. 데뷔후 2연속 선발승의 상승세에 있으며 올시즌 홈에서 1승 3.60,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5승8패 5.09를 기록한 파블로 로페즈 투수는 직전경기(8/30)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7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5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3승2패, 3경기 QS 기록이며 34.1이닝 11실점(10자책)의 성적. 파블로 로페즈 투수는 지난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콜업 된 이후 빅리그 등판 에서는 변화구 제구의 영점이 흔들렸고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경험 부족의 약점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결과가 나타났던 투수. 하지만, 올시즌에는 지난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빅리그에서 상위 구종으로 평가되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위력을 발휘하며 순항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1.20, 상대전 1패 2.57 기록이 있다.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생소함 이라는 무기가 사라진 조쉬 플레밍 투수라는 것이 문제가 될수 있다. 조쉬 플레밍 투수의 트리플A 에서 기록이 뛰어나지 않았다는 것도 체크 포인트. 반면, 파블로 로페즈 투수는 뉴욕M의 제이콥 디그롬 투수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정상궤도에 진입한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