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오노 유다이 5승3패 2.34)
요미우리(스가노 토모유키 9승 1.57)
오노 유다이 투수는 직전경기(9/1)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9이닝 11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3)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5승3패, 8경기 QS 기록. 오노 유다이 투수는 지난시즌 두 자리 수 승리 기록 달성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2015시즌 팀내 최다승 투수의 부활을 알렸고 지난해 9월14일 한신을 상대로는 노히트노런의 대기록도 달성한 투수. 이전 4경기 연속 5이닝 이상, 2자책 이하의 투구로 구위가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최근 5경기에서는 5연속 완투승(2경기는 완봉승), 45이닝 48K, 5실점을 기록하는 괴력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2.34 기록이 있다.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직전경기(9/1)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2이닝 10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9승, 8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 23.2이닝 4실점의 짠물투구. 리그와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로서 경기를 지배하며 무패행진을 기록중이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00 기록이 있다.
주니치는 일요일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3-10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1승4무34패 성적. 야리엘 로드리게스 투수가 무너졌다는 것도 고민으로 남았으며 수준급 투수를 만나면 침묵하는 센트럴리그 최하위 팀타율(0.240)를 기록중인 타선의 문제점도 재발한 상황. 반면, 요미우리는 월요일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8경기 7승1패 흐름 속에 40승3무22패 성적. 11안타를 기록했고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의 6이닝 무실점 승리투가 나온 경기. 다만, 0-3으로 앞서던 경기에서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하고 7,9회 1실점씩 허용하면서 필승조 불펜의 소모가 있었다는 것은 불만이 된다.
최근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의 한계 투구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 경기 후반부 경기 흐름이 좋지 않았고 계속 되는 원정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부담이 되는 요미우리 이다. 주니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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