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카를로스 마르티네즈 1패 14.73)
미네트윈(호세 베리오스 3승3패 4.29)
2019시즌 4승2패 3.17을 기록한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9)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3.2이닝 7피안타 1볼넷 2K,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마르티네즈 투수는 지난시즌 팀의 마무리 투수를 맡아서 시즌 후반 27차례 세이브 기회 중 2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슬라이더가 타자들의 방망이를 피해갔던 세인트루이스 에이스 투수의 부활을 신고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게 되며 지난시즌 홈에서 2승1패 1.8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4.73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4승8패 3.68을 기록한 호세 베리오스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3패, 3경기 QS 기록. 호세 베리오스 투수는 지난시즌(14승8패 3.68)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제구력을 선보이며 팀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었던 투수. 올시즌 8경기중 5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3경기에서는 2승, 2경기 QS+ 투구로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패 7.20,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일요일 시카고C와 더블헤더를 치른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이 복통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게 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생긴 타이밍 이다.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투수가 예정보다 빨리 복귀하게 되며 더블헤더 2경기 선발 싸움에서 불리한 매치업이 성사된 미테트윈이 1경기에서 전력을 집중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미네트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