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류현진선수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두산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류현진선수는 두산 상대 강점을 확실히 이어간바 있다. 상성을 크게 타는 타입이긴 한데 KT위즈 팀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를 해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목요일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 상대로 11점을 올린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더 많은 득점을 할수 있는 찬스를 살리지 못한게 아쉬움이 있는 편이다. 홈 경기의 타격은 기대를 걸 여지가 있는 편이다. 7이닝동안 10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황준서선수의 부진이 아플 것으로 보인다.
8월31일 KT 위즈 코멘트
윌리엄 쿠에바스선수가 시즌 6승에 도전을 한다. 25일 SSG 원정에서 6.2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하였던 윌리엄쿠에바스선수는 3경기 연속 호투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다. 한화이글스 팀 상대로 홈에서 약하며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경기도 그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이전 경기에서 비록 패배를 하긴 하였지만 엔스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홈런 3발 포함 7점을 올린 KT위즈 팀의 타선은 타격감 자체는 살아 있는 편이다. 원정에서도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하다. 대패를 각오하고 문용익선수에게 혼자 3.1이닝을 맡긴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8월31일 한화 이글스 VS KT 위즈C 총평
현재 양 팀의 팀 컬러는 대단히 닮아 있다. 타격이 좋으며 불펜은 마무리를 제외를 한다면 신뢰하기 어려우며 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들은 서로 상성이 좋은 편이다. 상당한 접전이 예상되는데 이런 경기는 홈과 원정의 차이가 대단히 크게 작용을 하는 편이며 한화이글스 팀의 경기력은 홈 경기인 쪽이 훨씬 더 좋은 편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한화이글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