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김윤하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4일 LG와 홈 경기에서 3.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김윤하선수는 한번 무너지면 무섭게 무너지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18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4실점 투구를 하는등 유독 롯데자이언츠 팀과 궁합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이전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 공략에 실패를 하면서 11회까지 3안타 완봉패를 당하였던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홈에서 타격의 기복이 극도로 심한 모습이 이어지는 중이다. 상위 타선의 부진은 완벽한 득점력 저하로 이어지는 중이다. 5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이명종선수의 실점이 아쉽다.
8월30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정현수선수를 내세워서 연승에 도전을 한다. 24일 삼성 원정에서 3이닝 3실점의 부진을 한 투구를 보여준 정현수선수는 오프너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바 있다. 18일 키움히어로즈 팀 상대로 3.1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유독 키움히어로즈 팀 상대로 잘 던진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손호영선수의 2점 홈런 포함 14점을 올린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한번 터질때 무섭게 터지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홈과 원정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일듯하다. 4이닝동안 8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정말 동점을 내주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이다.
8월20일 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총평
최근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격은 물을 먹었다는 표현이 잘 어울릴 것이다. 그만큼 타격이 좋지 않은 편이다. 상성이 좋지 않은 정현수선수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롯데자이언츠 팀 타선이 지치긴 하였지만 김윤하선수와는 상성이 좋은 편이며 진짜 롯데자이언츠 팀이 힘들어지는건 이 경기가 아니라 그 뒤다. 전력에서 앞선 롯데자이언츠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