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하영민선수가 스윕 저지를 위해서 마운드에 오른다. 23일 LG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하영민선수는 호조의 페이스에 조금씩 브레이크가 걸리는 모양새다. 삼성라이온즈 팀 상대로 4월 28일 홈에서 3.1이닝 6실점 패배를 당하였는데 지금의 하영민선수라면 이야기는 다를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이승민선수와 최채흥선수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일단 좌완 투수들 상대로 5점을 올렸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듯하다. 선발 이종민선수의 조기 강판 이후 8이닝 5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고생 많이 하였다.
8월29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황동재선수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을 한다. 23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황동재선수는 5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는 투수임을 보여준바 있다. 일단 원정에서 안정적이라는 점은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일듯하다. 이전 경기에서 키움히어로즈 팀의 투수진을 완파를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린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은 1차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게 그대로 승리로 연결되었다. 특히나 중심 타선의 위력은 확실한 편이다. 6이닝동안 3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혼자서 아웃 카운트 없이 2홈런 3실점을 허용을 하며 내려간 최채흥선수를 제외를 하면 완벽 하였다고 칭찬을 할 수 있다.
8월29일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총평
오늘 삼성1차전은 투수전이었고 2차전은 타격전이었다. 그리고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이 더 크게 살아났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큰 편이다. 일단 선발만 놓고 본다면 하영민선수와 황동재선수는 하영민선수가 조금 더 잘 던질수 있다고 기대를 걸수 있다. 하지만 이전 불펜의 안정감은 역시 삼성라이온즈 팀이 조금 더 좋았으며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전력에서 앞선 삼성라이온즈 팀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