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라이언 와이스선수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SSG 원정에서 6.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라이언와이스선수는 역시 상성을 타는 투수임을 보여준바 있다. 문학에서의 투구를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한 편이다. 이전 경기에서 이용준선수 공략에 실패를 하면서 8회말 간신히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이번 청주 원정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2경기 연속 타선의 부진은 심각하게 받아들어야 할 부분이다. 김도빈선수 조기 강판 이후 8.2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우천 중지 후 다시 장시환선수를 마운드에 올린 결정부터가 잘못된 상황이였다.
8월22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카일 하트선수가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7월 31일 키움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 뒤 부상으로 이탈을 하였던 카일하트는 3주일만에 1군으로 돌아오는 상황이다. 금년 한화이글스 팀 상대로 나름 호조를 유지를 한다는 점은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이전 경기에서 한화이글스 팀의 투수진을 시작부터 공략을 하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드디어 반등을 해냈다는 점이 다행이다. 특히나 7개의 볼넷을 얻어냈다는 점이 이번 경기를 기대케 하는 부분일듯하다. 4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또 임정호선수가 실점을 허용을 하였다는게 문제가 될수 있다.
8월22일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총평
이번 시리즈에서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터지지 않고 있는 중이다. 카일하트선수 공략이 쉽지 않을듯하다. NC다이노스 팀이 이전 쉽게 승리를 거두긴 하였지만 선발 김도빈선수의 자멸쇼가 아니었다면 경기는 어렵게 흘러갔을 것이다. 라이언와이스선수의 투구 스타일을 생각을 한다면 선발보다는 결국 불펜 대결 가능성이 높은데 그 결과물은 이미 우리가 1차전에서 확인한바 있다. 투수력에서 앞선 한화이글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