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문동주선수 카드로 4연승에 도전을 한다. 14일 L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문동주선수는 LG전 강점이 사라진게 아쉬운 부분이다. 최근 갈수록 투구 내용이 나빠져가는 중이며 NC다이노스 팀 상대로 금년 투구가 좋지 않다는 점도 분명한 불안 요소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오원석선수를 완파를 하면서 홈런 4발로 7점을 올린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 살아난 타격을 홈으로 이어오느냐가 관건이다. 2홈런 4타점을 올린 장진혁선수는 생애 최고의 날이었을듯하다. 2.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류현진선수의 승리를 지켜서 다행이다.
8월20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에릭 요키시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서 마운드에 오른다. 15일 SSG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에릭요키시선수는 이전의 위력을 전혀 재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이전에 비하여 줄어든 구속이 꽤 치명적인 상황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백정현선수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삼성의 불펜을 공략을 하면서 3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후반에 조금 살아났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야 할듯하다. 문제는 이 팀의 타격은 홈보다 원정에서 부진을 한다는 점이다. 4이닝동안 뼈아픈 2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김시훈선수의 보직을 확실히 해야할 것 같다.
8월20일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총평
최근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좌완 상대 타격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예전의 기량을 찾지 못하고 있는 에릭요키시선수 공략은 충분히 가능할듯하다. 물론 지금의 문동주선수는 단지 공이 빠른 투수에 가까운 모습이 이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주력 타자들의 이탈로 인하여 상당히 무기력한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원래 원정 경기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다. 전력에서 앞선 한화이글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