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MLB

오클랜드 클리블랜드 중계

오클랜드 클리블랜드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56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홈팀- 오클애슬

오클랜드의 선발투수는 우완 크리스 바시트가 나선다.

시즌 19경기 10승2패 era 3.28을 기록중이다.

지난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번시즌 홈 경기에서는 8경기 4승2패 era 2.55를 기록하며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특히 홈 경기에서는 최근 4연승으로 승운 또한 좋은 모습이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3경기 0승1패 era 4.24를 기록중이다.

헤지스와 메르카도에게 고전한 전적은 있지만 상대 전적이 많지는 않다.

또한 새로 상대하는 타선들이 오히려 많다는 점에서 바시트의 좋은 구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전반기 오클랜드는 타선에서 계속된 고전을 하였다.

직전 텍사스와의 시리즈에서도 타선은 부진하였다.

그나마 홈런포를 통한 경기 운영에서 좋았고 투수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오클랜드에게 가장 기대를 가져 볼만한 부분인다.

칸하가 부상중인 부분은 타선과 수비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원정팀- 클리인디

클리블랜드의 선발투수는 우완 엘리 모건이 나선다.

시즌 5경기 1승3패 era 8.44를 기록중이다.

지난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데뷔시즌을 치루고 있는 모건은 첫 2경기보다는 그래도 안정감을 보이고있다.

다만 5경기에서 8피홈런을 허용하며 피홈런 부분에서 꾸준하게 고전을 하고 있다.

이는 실점 비율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만큼 쉽지 않다.

오클랜드를 처음 상대한다는 점은 그나마 기대를 가져 볼만한 부분이다.

원정 경험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홈런으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연패 이후 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감한 클리블랜드이지만 과거와 같은 클리블랜드의 투수력을 보여주지 못하고있다.

  특히 비버 시베일이 부상으로 이탈한 선발진이 흔들린 부분이 이번 경기에서도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로사리오와 러플러의 부상 이탈도 타선에서는 부담이다.

-결론-

바시트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보인다.

다만 오클랜드의 타선 부분이 부담이다.

기대를 가져 볼만한 부분은 상대 선발인 모건이 피홈런으로 고전하는 투수라는 점에서 오클랜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이다.

클리블랜드는 여전히 부담은 타선 부분이다.

모건이 호투를 펼친다고 하더라더로 불펜진이 이번시즌 고전하고있는 흐름을 감안한다면 고전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보인다.

투타의 조화에서 오클랜드가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오클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8.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