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라쿠텐 골든 이글스 코멘트

키시 타카유키(5승 4패 2.82)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니다. 18일 치바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하고 키시는 비록 패배이긴 하지만 홈 야간 경기에서의 호투는 확실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소프트뱅크호크스 상대로 금년 홈과 원정 모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올릴수 있는 부분. 수요일 경기에서 닛폰햄의 투수진 상대로 마이켈 프랑코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라쿠텐의 타선은 프랑코의 홈런을 제외하면 1회에 3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다는 점이 강점이자 또한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점은 홈 경기 타격은 좋다는 점이고 소프트뱅크호크스 상대로 홈에서 대단히 강하다는 점에 있다. 6.1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후지이 마사루선수가 혼자 5이닝을 책임져준게 불펜 운용에 상당한 도움이 될수 있다.

8월 25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멘트 

이시카와 슈타(4승 5패 3.49)선수가 시즌 5승에 도전을 한다. 18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노히트 노런의 대업을 달성한 이시카선수와는 직전 등판의 부진을 확실히 벗어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홈에서 보다 원정에서 강한게 이시카와선수의 특징이긴 하지만 앞선 라쿠텐 원정에서 6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다는 점이 좀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미마 마나부 상대로 터트린 홈런 2발로 올린 4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소프트뱅크의호스크 타선은 집중력이 딱 한 경기만에 사라졌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긴다. 이번 시즌 라쿠텐골든이글스는 원정에서 1승 4패로 부진하다는 점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3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투수 운용을 했는지 코치진의 생각이 궁금해질 정도이다.

8월25일 라쿠텐 골든 이글스 vs 소프트뱅크 호크스

최근 소프트뱅크 호스크의 경기력은 기복이 너무나도 안좋은 편이다. 홈 야간 경기에서 절대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 키시 공략이 상당히 힘들듯 하고. 물론 직전 등판에서 이시카와가 대단한 기록을 세우긴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이시카와는 기복이 너무나도 심한 투수고 한번 흔들린 소프트뱅크호크스의 불펜이 회복하긴 쉽지 않을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