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8일 라쿠텐 골든 이글스 코멘트
타키나카 료타선수가 시즌 4승에 도전을 한다. 29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타키타나료타선수는 역시나 낮 경기에 약한 문제를 전혀 극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야간 경기는 좋은 편이며 홈이라는 점을 생각을 한다면 QS는 기대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미야기 히로야선수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라쿠텐골든이글스 팀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이 심각한 수준을 이미 넘어서고 있는 중이다. 문제는 주력 타자들이 대부분 나오고 있음에도 이러한 결과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폭우 아래에서 고생 많이 하였다.
10월08일 닛폰햄 파이터스 코멘트
이토 히로미선수가 시즌 최종전의 선발 투수로 나선다. 26일 라쿠텐골든이글스 팀과 홈 경기에서 1실점 완투승을 거둔 이토히로미 선수는 3경기 연속 완봉승은 실패를 하였지만 3경기 연속 완투승을 올리는 개가를 거두었다. 라쿠텐골든이글스 팀 상대로 여전히 강한 투수인데 4연속 완투승과 최종전 운용 사이에 신조 감독이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경기에서 후지이선수와 후지히라선수 상대로 키요미야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닛폰햄파이터스 팀의 타선은 비록 승리를 하긴 하였지만 여전히 타격이 좋다는 말은 하기 힘들어 보인다. 시즌 막판 이 팀의 타선은 키요미야선수와 프란밀 레예스선수 투맨쇼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다. 7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시즌 막판 카네무라 쇼마선수가 흔들리는게 불안 요소이다.
10월08일 라쿠텐 골든 이글스 VS 닛폰햄 파이터스 총평
일요일부터 이어진 비는 결국엔 월요일 경기까지 취소시켰다. 라쿠텐골든이글스 팀으로선 한숨을 돌릴수 있는 반면에 닛폰햄파이터스 팀은 하루의 정비 기간을 뺏긴 느낌이 있을듯하다. 일단 두 팀 모두 선발을 그대로 가긴 하겠지만 타키나카료타선수는 습도가 높을때의 투구는 기대를 하기 힘든 타입이다. 물론 퍼스트 스테이지를 생각을 한다면 닛폰햄파이터스 팀은 이토히로시마선수에게 긴 이닝을 맡기지 않겠지만 어차피 현재의 라쿠텐골든이글스 팀 타선으로 닛폰햄파이터스 팀 투수진 공략은 쉽지 않아 보인다. 전력에서 앞선 닛폰햄파이터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