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이용준선수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을 당하였던 이용준선수는 2경기 연속 5이닝 미만 4실점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금년 두산베어스 팀 상대로 홈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을 하였다는 점도 불안 요소 중 하나다. 이전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전체적으로 후반 경기력이 올라왔다는데 만족해야 할듯하다. 하지만 지금의 NC다이노스 팀은 엄밀히 말하자면 데이비슨선수의 홈런쇼 팀에 가깝다. 3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신임 감독이 한숨이 좀 나올 것이다.
9월28일 두산 베어스 코멘트
김유성선수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8월 14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1.1이닝 1실점 이후 2군으로 내려갔던 김유성선수는 1군 선발 마운드는 근 3달여만이다. 금년 NC다이노스 팀 상대로 첫 등판인데 원정 투구에 약점이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목요일 경기에서 박세웅선수 상대로 4점을 올린 두산베어스 팀의 타선은 이후 롯데의 불펜 상대로 추가점 찬스를 날려버린게 아슬아슬한 경기로 가는 원인이 되었다. 원정에서 필요한건 역시 장거리포일듯하다.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김택연선수가 지친 티가 확 나고 있다.
9월28일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총평
이전 경기의 승리로 두산베어스 팀은 4위를 확보를 하였다.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느긋하게 갈듯하다. 이용준선수와 김유성선수 모두 선발로서 신뢰를 할수 없는 투수들이긴 하겠지만 NC다이노스 팀은 남은 홈 경기가 2경기 뿐이며 두산베어스 팀은 이번 경기의 승패에 연연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홈의 잇점을 가진 NC다이노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