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MLB 

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 중계

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0년도 60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SF(케빈 가우스먼 2승2패 4.65)

애리조나(잭 갈렌 1승 1.80)

2019시즌 신시내티와 애틀란타 소속으로 3승9패 5.72를 기록한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직전경기(9/2)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홈에서 LAD 상대로 4.2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승2패, 1경기 QS 기록. 지난시즌(신시내티와 애틀란타 소속 3승9패 5.72) 9패의 원인이 되었던 제구 불안이 올시즌 8경기중 3경기에서 나오고 있다가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5.40, 지난시즌 상대전 1승 1.93 기록이 있다.

2019시즌 3승6패 2.81을 기록한 잭 갈렌 투수는 직전경기(9/3) 원정에서 LAD 상대로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9) 홈에서 SF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잭 갈렌 투수는 빅리그 데뷔후 꾸준하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고 애리조나로 이적후에도 빠른 적응력을 보여준 투수. 2018시즌 트리플A 에서 3.65의 평균 자책점과 136개 탈삼진을 기록했으며 2019시즌(3승6패 2.81) 트리플A 에서는 2018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9승1패 1.77의 입도적인 성적 속에 콜업을 받아낸 기억이 있다. 또한, 올시즌 8경기에서 1승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7연속 QS와 1차례 5이닝 무실점 투구로 자신의 몫을 100%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승패 없이 1.50, 상대전 1승 1.38 기록이 있다.

시리즈 2연승을 만들어 낸 SF의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SF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 다만, 잭 갈렌 투수가 만만치 않은 구위와 리듬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주력 승부는 힘든 타이밍. 언더 가능성을 주력으로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