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베이(이노 쇼이치 3승2패 2.48)
한신(오넬키 가르시아 4패 4.19)
이노 쇼이치 투수는 직전경기(8/4)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8)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4피안타(2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3승2패, 3경기 QS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8이닝 5실점의 성적. 카운트를 잡기 위한 직구의 제구와 움직임이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6년전 보다 떨어져 있었지만 포크볼의 위력이 건재한 모습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고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상황.
오넬키 가르시아 투수는 직전경기(8/4)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오넬키 가르시아 투수는 일본무대에 성공적인 적응력을 보여준 강속구를 보유한 사우스포 투수. 올시즌 7경기 4패 , QS 2회 성적이고 2연패 흐름 이지만 최근 3경기(2패)에서는 17이닝 6실점 투구로 내용이 좋아지고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코베이가 6-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최근 7경기 7승1패 흐름 속에 24승2무19패 성적. 1위 요미우리는 2.0게임 차이로 추격하게 되었고 팀 타율 2위, 팀 방어율 2위의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반면, 한신은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19승2무22패 성적. 수비실책이 빌미가 되어서 선발 싸움에서 밀렸던 탓에 경기 흐름이 꼬였던 경기. 다만, 포기하지 않고 추격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상대 필승조 불펜을 소진 시켰다는 것은 화요일 경기 흐름에 도움이 될것이다.
지난시즌 요코하마 스타디움 2경기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하며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던 오넬키 가르시아 투수 이며 마수걸이 승리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투구내용은 좋아지고 있었다.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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