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SSG 랜더스 코멘트

김광현선수가 그대로 마운드에 오른다. 9일 LG 원정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김광현선수는 딱 한 순간에 무너진게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좋아졌으며 3월 29일 삼성라이온즈 팀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야간 경기로 바뀐건 그다지 좋은 소식은 아니다. 화요일 경기에서 원태인선수와 이승민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올린 SSG랜더스 팀은 역시나 홈런의 팀임을 입증해 보였다. 낮 경기임을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도 홈런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하다.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승리조의 휴식이 반가울 것이다.

5월16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코너 시볼드선수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NC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코너시볼드선수는 최근 투구 내용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편이다. 3월 29일 홈에서 SSG랜더스 팀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배를 당하긴 하였지만 원정의 코너시볼드선수는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 화요일 경기에서 오원석선수에게 막혀 있다가 최현석 선수상대로 터진 김헌곤선수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은 1차전 부진 징크스가 진하게 터지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9회초에 득점을 해낸건 팀 컬러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걸수 있는 부분이다. 이승민선수 1명으로 불펜 소모를 줄인건 박진만 감독이 잘 한 부분이다.

5월16일 SSG 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즈 총평

이전 경기는 비로 취소가 되었으며 양 팀의 희비는 크게 엇갈렸다. SSG랜더스 팀은 아무래도 좋지 않은 편이며 삼성라이온즈 팀은 웃을수 있을듯 하다. 야간 경기 변환을 생각을 해 본다면 김광현선수와 최근의 코너시볼드선수는 거의 막상막하에 가깝긴 하지만 경기 후반의 집중력은 삼성라이온즈 팀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뒷심에서 앞선 삼성라이온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