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센가 고다이 2승 4.09)

니혼햄(기우라 토시히로 1승1패 3.14)

2019시즌 13승8패 2.79를 기록한 센가 고다이 투수는 직전경기(7/14)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7)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홈런) 4볼넷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센가 고다이 투수는 4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시즌에서는 날카롭게 떨어지는 포크볼을 주무기로 많은 탈삼진을 잡아내며 리그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 또한, 지난시즌 9월6일 에는 지바롯데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의 대기록도 달성한 소프트뱅크의 에이스 투수 로서 시즌 출발은 늦었지만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2연속 선발 승리를 기록했다.

2019시즌 4승4패 3.74를 기록한 스기우라 토시히로 투수는 직전경기(7/7)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4.1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스기우라 토시히로 투수는 2013년 야쿠르트가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투수 이지만 프로에서는 아마추어 시절에 보여준 강력함이 나오지 않고 있었던 투수. 올시즌 3경기 1승1패, 14.1이닝 5실점의 기록. 한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 뛰고 마운드에 올라오며 아직은 위기상황에서 고비를 넘는 힘이 부족해 보인다.

소프트뱅크는 일요일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5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15승1무11패 성적. 목요일 경기에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3연승을 기록하면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하위권에서 시작했던 팀 순위도 1위 라쿠텐을 1.0 게임차 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니혼햄은 일요일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9-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3패를 기록했다. 10승2무15패 성적. 리그 최하위 팀타율을 기록중인 타선의 반등이 나왔고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카와노 류세이 투수의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하루.

에이스의 귀한을 신고한 센가 고다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소프트뱅크는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냈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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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