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알칸타라 10승1패 2.72)
KT(데스파이네 10승5패 4.03)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8/8)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원정에서 NC 상대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11연속 QS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10승1패) QS 15회 성적. 최고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며 두산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7월 5경기에서도 3승, 1.09, 5연속 QS+ 짠물투구를 선보였고 8월 등판에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2경기 모두 QS+ 투구였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4승 2.01 , 상대전 1경기 1승 9.00, 5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데스파이네 투수는 직전경기(8/9)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에서 10승5패, 10경기 QS 성적이며 7~8월, 8경기 6승1패 성적. 7월 NC를 상대로 한차례 패전이 나왔지만 나머지 5경기 에서는 4승, 5경기 QS 짠물투구를 선보였고 8월 2차례 등판 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승리를 추가하면서 4연속 선발승을 완성 시켰다. 올시즌 원정에서 9승4패 4.18 , 상대전 1경기 1패 18.00, 5이닝 10실점 기록이 있다.
두산은 목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45승2무34패 성적. 11개 잔루를 남기는 가운데 삼성의 필승조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 경기. 반면, KT는 목요일 홈에서 SK 상대로 6-10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40승1무37패 성적.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두 자리수 안타와 홈런을 생산중인 타선의 리듬은 나쁘지 않은 모습이지만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실점을 허용한 마운드의 부진은 걱정이 된다.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 내용의 미세한 차이가 결과에 있어서는 큰 영향을 줄수 있다. 두산 타선을 상대로 뭇매를 얻어맞은 기억이 있는 데스파이네 투수라는 것도 체크 포인트.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1점차 승부)
언더& 오버 =>언더